• ▲ 대전시의회가 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제267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하고 조례안 등을 처리한다.ⓒ대전시의회
    ▲ 대전시의회가 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제267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하고 조례안 등을 처리한다.ⓒ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가 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제26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조례안 등을 처리한다.

    이번 정례회에서 총 106건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며, 제9대 대전시의회 첫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와 함께 7일부터 이틀간 시정 질문에 나선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종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순신재단 설립·운영에 관한 입법 촉구 건의안과 정명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 공공기관 임원 임기 관련 지방공기업법 등의 개정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황경아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접근권 증진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 김민숙 의원은 성인지 정책담당관 폐지 관련, 박 주화 의원은 학교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추진 방향에 관해 각각 발표했다.

    이상래 의장은 개회사에서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의 핵심사업과 현안 사업들이 시민의 뜻에 따라 바람직한 방향으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