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4회 진행
  • ▲ 대전 서구의 문화가 있는 날 ‘무서운 음악회’포스터.ⓒ대전 서구
    ▲ 대전 서구의 문화가 있는 날 ‘무서운 음악회’포스터.ⓒ대전 서구
    대전 서구는 오는 31일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서 걸쳐  관저문예회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 기획프로그램 ‘cheer up!!’ 시리즈인 무서운 음악회가 유벨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공연으로 개최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2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 공모사업’ 선정 작품이며, 이야기와 함께 듣는 새로운 방식의 클래식 음악회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 향수 기회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일상에서 함께하는 문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으로 다양한 주제와 테마가 있는 지역밀착 맞춤형 공연 프로그램을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