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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는 대전의 자연과 지역에 대한 매력을 알리기 위한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에 참가한 각국 대사관의 외국인 바이어를 대상으로 반나절 투어인 ‘대청호에서 마음먹기’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행사 참가자들은 대청호 안아감 마을을 방문해 마을주민의 이야기를 듣고 지역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대전관광공사 관계자는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참여하여 지역과 상생하며 대전공정관광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 및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전공정관광은 총 8개 프로그램으로 다음달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내용 및 참가신청방법은 대전공정관광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