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민 주무관, 보행환경 개선 기여 최우수상
  • ▲ 이상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가운데)이 8일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정해 표창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행복청
    ▲ 이상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가운데)이 8일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정해 표창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허정민 주무관 등 5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행복청에 따르면 도시정책과 허정민 주무관은 차량 진·출입 구간에 보도 깨짐, 방지와 운전자의 시야 확보 등을 통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보호 울타리 설치기준’과 ‘진·출입구간 포장 개선 방안’ 등을 마련한 공로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에는 BRT 정류장 버스 정보 단말기 시인성을 높여 정류장 이용객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BRT 정류장 디자인을 개선한 BRT 기획팀 최영민 사무관과 한-인니 수도 이전 협력을 위해 해외공무원 초청 연수프로그램을 최초로 도입한 대외 인도네시아협력팀 이윤경 사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장려상은 건설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강풍 모니터링 등 스마트안전관리 활성화에 이바지한 사업관리총괄과 문철진 주무관과 금강보행교 조기 개장에 기여한 도시성장촉진과 유찬석 주무관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포상금, 승진가점 등의 인사 상 특전을 함께 부여할 예정이다.

    이상래 청장은 “적극 행정을 통해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국민께 제대로 봉사하는 행복청이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