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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데일리 D/B
7월 마지막 수요일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재택근무를 활성화와 유증 상자에 대한 휴가를 적극 권고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일상 방역 생활화 추진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대전에서 사흘째 신규 확진자는 3000명대를 위협하는 등 주간 평균 확진자는 2168명(1시간당 90명)이 발생했다.오미크론 세부계통 변이로 전파력과 면역 회피성이 강한 BA·5는 지난 5월 12일 국내에서 처음 감염사례가 확인된 이후로 국내감염 검출률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보다 273명이 소폭 감소해 2572명(해외 입국 감염자 24명) 추가 발생했다.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54만9519명(시 전체 인구의 38%), 격리 중 1만2682명, 퇴원 53만6118명, 누적 사망자는 719명으로 집계됐다.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주 대비 주간 평균 736명(51.3%)이 급증했으며, 최근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2168명(1시간당 90명)이 발생했다.5개 자치구별 확진자는 △동구 322 △중구 348 △서구 792명 △유성구 820명△대덕구 290명 등이다. -
- ▲ 월간발생현황.ⓒ대전시
최근 일주일(7.21∼27일)간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21일 1843명△22일 1976명 △23일 1986명 △24일 1251명 △25일 2706명△26일 2845명△20일 2572명 등 1만5177명의 감염자가 나왔다.한편 대전시의 백신 예방 접종률은 28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4011명 중 1차 접종 124만5914(86.2%), 2차접종 123만3701(85.4%), 3차접종 90만4507(62.6%), 4차는 13만9854명(9.6%)이 접종을 마쳤다.4차 접종의 경우 60세 이상 접종률은 335만4204명 중 12만8379명(36.6%), 50대 접종률은 23만9836명 중 8126명(3.4%)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