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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는 21일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대학원 수학 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2023년부터는 2025년까지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을 선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선발된 유학생들은 한국어 교육, 문화 체험 및 진로체험을 받을 수 있으며, 또 학업 기간 최대 500만 원의 등록금은 물론 의료비, 기숙사비, 생활비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관계자는 “목원대가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IEQAS) 및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등 외국인 교육과 관련해 꾸준한 성과를 내며 국제교육화 관련 역량을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목원대는 지난해부터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 수학 대학으로 잇따라 선정됐다.한편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국고지원을 받아 우수한 경제적 부담 없이 학위과정을 수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