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세무소·청주세무서 잇따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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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국세청은 21일 이경열청장이 관내 일선 세무서 (19일 서대전세무서, 20일 청주세무서)를 방문해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2022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노약자, 장애인 등 전자신고에 불편이 있을 수 납세자 대상으로 운영상황을 둘러봤다.이 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납세자에 대한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 지급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해달라는 주문과 함께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대비하여 철저한 방역 관리로 신고 창구 운영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7월은 일반과세자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 납부의 달로 오는 25일까지 부가가치세를 신고해야 한다.세금계산서를 발급한 간이과세자도 예정신고 의무가 신설돼 이 기간까지 부가가치세를 신고를 마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