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임락 전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행복청
    ▲ 최임락 전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최임락 전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58)을 20일 자로 행복청 차장에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최 차장은 경북 경주 출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국토부 도시정책과장, 국토정책과장, 도시정책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 등을 역임했다.

    최 차장은 "그동안 국토와 도시 분야에서 수행했던 다양한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행복도시가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미래전략도시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