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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행정안전부의 ‘2022년 재난관리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정부 포상금과 특별교부세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예정이다.시는 코로나19로 평가를 실시하지 않은 지난해를 제외하고 2018년(우수)→2019년(우수)→2020년(우수) 등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에서 시는 △공통 부분 △예방 부분 △대비 부분 △대응 부분 △복구 부분 등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이봉수 안전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재난관리에 최선을 다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따뜻하고 쾌적한 스마트안심도시’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