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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소득 충북네트워크
기본소득 충북네트워크가 7일 “청주시는 지역화폐인 청주페이(10% 인센티브) 예산을 즉각 편성하라”고 강력 촉구했다.이 단체는 이날 성명을 내고 “지역화폐가 소상공인을 비롯한 경제적 약자의 소득보전 효과가 입증됐음에도 청주시가 예산상의 이유로 지급을 중단했다”고 지적했다.이어 “충북 11개 지자체 중 청주, 충주, 보은, 영동을 제외한 7개 지자체가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 바 있다. 청주페이 중단이 아닌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라”고 요구했다.그러면서 “물가상승과 유류비의 가파른 상승으로 고통받는 시민을 위해 지역화폐 혜택을 강화하고 보편적 재난금인 재난기본소득 지급과 같은 과감한 정책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 ▲ 카드형 충전식 지역화폐 청주페이.ⓒ청주시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24일 오후 4시부터 카드형 충전식 지역화폐인 청주페이의 충전을 중단했다.시는 당시 “10% 인센티브 예산 300억 원이 소진됨에 따라 불가피하게 이같이 결정했다”면서 “국비와 시비를 추가로 확보해 차후 인센티브를 다시 지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한편 2019년 12월 도입된 청주페이는 거주지역과 관계없이 14세 이상이면 구매할 수 있다.청주지역 도소매 업소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대형마트, 유흥·사행업소, 사업장 주소지가 청주 이외 지역인 대형 슈퍼마켓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