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변화와 화합으로 새 시대 열것”
  • ▲ 충주시의회 박해수 의장.ⓒ충주시의회
    ▲ 충주시의회 박해수 의장.ⓒ충주시의회
    제9대 충북 충주시의회는 전반기 의장으로 국민의힘 소속 3선 박해수 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충주시의회는 5일 제2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유일한 3선 의원인 박 의원을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으로 선출했다.

    박 의장은 2014년부터 7~8대 의원을 지낸 3선의 관록 있는 의원으로 제7대 전반기 운영위원장에 이어 제8대 전반기 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박 의장 부부는 충북 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원으로 지금까지 3억 2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는 기부천사로 알려져있다.

    박 의장은 “제9대 전반기 의장의 중책을 맡겨준 동료 의원에게 감사하다”며 “진정한 자치분권 시대를 맞아 변화와 화합을 공동목표로 새 시대를 힘차게 열어 갈 것을 시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