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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미래 여는 대전교육의 꽃 활짝 피우겠다”

대전형 미래교육 추진 등 미래 교육 기반 확충·학력 결손 해소
설 교육감, 4일 5대 교육정책의 핵심 공약 이행 방안 발표

입력 2022-07-04 13:36 | 수정 2022-07-04 21:05

▲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4일 시교육청에서 5대 정책방향과 핵심 공약에 따른 이행방안을 발표하고 있다.ⓒ대전교육청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4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의 꽃을 활짝 피우겠다”며 주요 5대 정책방향과 핵심 공약에 따른 이행방안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공약 실행 계획은 시민 의견수렴과 공약 시민지원단의 검토를 거쳐오는 9월 말까지 확정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5대 교육정책의 핵심 공약 이행방안은 △대전형 미래학교 추진 등 미래 교육 기반 확충△학력 결손 해소 △대전진로융합교육원 설립 △공립 대안학교와 서남부지역 특수학교 설립 △개발지구 학교 신설 △과밀학급 단계적 감축과 작은 학교 살리기 프로젝트추진 등을 설정했다.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 교육’은 학교도서관 연계 독서교육 활성화, 학교 내 개방형 복합문화예술공간 구축, 체험 중심의 문·예·체 교육을 활성화를 골자로 하고 있다.

노벨과학꿈키움 프로젝트를 활성화하고, AI 융합 체험교육 및 AI․SW 교육과정 지원을 강화해 창의성을 키우는 융합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쉼과 휴식이 있는 유연한 교육과정 운영과 스마트 교육이 가능한 대전형 미래학교도 만들어갈 계획이며, ‘배움과 성장이 있는 혁신 교육’은 학생 성장 중심의 맞춤형 학교 교육 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고교학점제 현장 안착과 학생 자치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으로 자율과 협력의 교육공동체를 구현하며, 산업 수요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직업 교육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특성화고 학과 개편과 함께 대전진로융합교육원을 설립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교육 기회를 보장하는 책임교육을 위해 학습부진 요인에 대한 학생 맞춤형 다중 지원을 강화하고 대전형 공립 대안학교 설립과 학업중단숙려제 운용을 내실화하며, 대전 외국어교육원과 서남부지역 특수학교 설립도 추진한다. 

또, 저소득층 교육비·교육급여 지원을 확대해 모두가 만족하는 대전교육을 이루겠다는 구상이다.

시교육청은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은 물론 체험 중심의 학교안전교육과 교육 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하며,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을 내실화하기로 했다. 

힐링센터의 학생, 교직원, 학부모 심리상담과 코칭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하고,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의 교육 가족 해양캠프 운영을 활성화하며, 숲 에코 힐링 체험의 교육공동체 힐링파크를 조성해 교육 가족의 마음 건강 지원을 확대한다.

이어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행정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참여하는 교육정책 네트워크와 정책 공감토론회운영, 열린 기자단 확대, 현장 중심의 행정지원을 강화하며, 청렴 정책 추진체계 정비와 비위행위에 대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시행, 공정한 인사시스템 확립으로 모두가 신뢰하는 대전교육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교육이 한국교육의 중심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교육 가족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력과 제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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