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시립무용단이 내달 18일부터 5일간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강좌 개최를 위해 회차당 참가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대전시립무용단
    ▲ 대전시립무용단이 내달 18일부터 5일간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강좌 개최를 위해 회차당 참가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대전시립무용단
    대전시립무용단이 내달 18일부터 5일간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강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 강좌에 참여할 회차당 참가자 50명씩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김평호 예술감독이 창작한 ‘선부채 산조’로 정선아리랑 곡조에 애틋함을 담아 초보자들도 쉽게 익힐 수 있는 작품으로 마련됐다.

    아름다운 우리 춤을 시민들이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된다.

    강좌는 오전(10-12시), 오후(7-9시) 2회차로 운영되며, 회차당 5회 수업으로 진행되고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다.

    신청은 다음달 15일 오후 5시까지 대전시립무용단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평호 예술감독은 “우리 고유의 춤 교육으로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과 직접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무용의 대중성을 높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