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류미옥작가의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사 본관).ⓒ대전 관광공사
    ▲ 류미옥작가의 대전근현대사전시관(옛 충남도청사 본관).ⓒ대전 관광공사
    대전 관광공사는 오는 9월 13일까지 '대전을 그리다'를 부제로 지역 예술인 어반스케치 대전 회원들의 작품 총 47점이 신세계 Art&Science 7층 대전 관광홍보관에서 전시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대전 근대문화유산과 콘텐츠 마케팅을 위해 대전 관광공사와 어반스케쳐스대전이 공동 주최했다.

    고경곤 사장은 “대전 빵 축제, 칼국수 등으로 유명한 ‘밀가루 도시’ 대전의 이미지를 어반스케치 그림을 통해 감상하고, 대전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담아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형 스케치대전은 2015년에 시작한 대전의 그림 커뮤니티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매월 두 번 대전 곳곳을 돌아다니며 우리가 사는 공간을 스케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