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351명·충주 74명·증평 33명, 제천·진천 29명 등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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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5월 마지막 날인 지난 31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99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는 전날 627명보다 28명 감소했다.도에 따르면 1일 0시 기준 청주 351명, 충주 74명, 제천 29명, 보은 5명, 옥천 17명, 영동 17명, 증평 33명, 진천 29명, 괴산 15명, 음성 22명, 단양 7명으로 나타났다.한편 충북 누적 확진자는 55만3910명, 입원 3123명, 퇴원 55만 787명, 사망 725명으로 집계됐다.최근 일주일(5.25~31일)간 충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596명으로, 하루 평균513.7명으로 기록됐다.이날 제천에서 80대 1명이 사망, 누적 사망자는 725명으로 증가했고, 백신 4차 접종률은 38.7%(인구 10.5%)로 16만7193명이 접종을 마쳤다.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5797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1811만9415명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