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동구청사.ⓒ대전 동구
    ▲ 대전 동구청사.ⓒ대전 동구
    대전 동구는 다음달부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공동육아 나눔터를 대상으로 종사자 관리 4개 분야 현장점검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 안전관리 대책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사업과 예산 집행이 지침에 부합해 수행됐는지를 점검해 가족지원서비스의 질적 제고를 도모한다.

    점검 내용은 종사자 관리, 예산회계, 사업운영, 시설환경관리 등 4개 분야로 진행된다.

    점검 결과 시정·보완이 필요한 경우 시정조치 요구와 함께 조치 결과를 확인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 지침 변경 사항에 대한 점검을 통해 변경 내용의 조기 정착 및 현장 애로사항을 파악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