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269명·충주 67명·제천 28명·진천 24명·음성 18명 등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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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음성군 금왕선별진료소.ⓒ음성군
충북에서 지난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57명이 신규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55만2472명(사망 722명)으로 증가했다.도에 따르면 29일 0시 기준 청주 269명, 충주 67명, 제천 28명, 보은 2명, 옥천 19명, 영동 12명, 증평 9명, 진천 24명, 괴산 8명, 음성 18명, 단양 1명 등 총 457명이 발생했다.최근 일주일(5.21~28)간 충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215명으로, 하루 평균 602.1명으로 집계됐다.충북 위중증 환자 병상가동률은 9.8%, 준중증 병상가동률은 17.9%이며, 4차 접종률은 38.2%(인구대비 10.4%)로 16만5151명이 접종을 마쳤다.한편 이날 국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2654명으로, 전날보다 1744명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