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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地選] 박영선 “노영민 지지” 호소…김영환, 제천 지원 ‘유세’

노영민, 박영선 전 장관과 성안길·동남지구 등 동행하며 지지 당부
김영환 “호반 관광 르네상스, 제천서 시작…괴산·제천·단양 ‘합동유세”

입력 2022-05-23 18:06 | 수정 2022-05-24 12:57

▲ 노영민 충북도지사 후보가 23일 청주를 방문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게 육거리시장에서 호떡을 권하고 있다.ⓒ노영민 후보 선거 캠프

6‧1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 충북도지사 후보 진영은 선거 초반, 지지세 확장에 화력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박영선 전 중소벤터기업부 장관이 23일 청주를 방문,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열세로 나타나자 노영민 충북도지사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섰다.

박 전 장관은 이날 청주육거리시장부터 성안길~청주지하상가, 동남지구, 상리사거리 거리인사까지 노 후보와 동행하며 시민들에게 “노영민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박 전 장관은 “노 후보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 미래차 등 3대 빅3를 설계하고 이끌어 온 사람”이라며 “충북에는 진짜 충북사람, 산업전문가가 필요하니 노 후보를 뽑아 일꾼으로 써달라”고 강조했다.

▲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도지사 후보가 제천에서 열린 유세에서 김양희 전 충북도의장과 함께 단상에 올라 엄태영 국회의원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김영환 후보 선거 캠프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는 이날 세종시에서 열린 ‘충청권 초광역 상생경제권’ 선언에 참석데 이어 괴산군, 제천시, 단양군 지역을 차례로 돌며 지역 후보자들과 함께 합동유세를 벌이는 등 지지세 확산에 몰두했다.

김 후보는 괴산에서는 박덕흠 국회의원이, 제천·단양 지역에서는 엄태영 국회의원이 김영환 후보의 합동유세에 지원사격을 했다.

김 후보는 제천 유세에서 “바다가 없는 충북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대한민국의 흑진주라는 것을 알 수 있다”며 “백두대간이 있고, 수많은 호수가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는 충북은 새로운 관광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호반 관광 르네상스가 제천 청풍호(충주호)에서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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