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상의 탄소중립 특허전략 세미나 장면.ⓒ대전상공회의소
    ▲ 대전상의 탄소중립 특허전략 세미나 장면.ⓒ대전상공회의소
    대전상공회의소 12일 대전상의에서 지역 기업 임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탄소 중립 특허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상의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대전상공회의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공동으로 마련됐다.

    지역 기업들이 그린 모빌리티 및 신재생 에너지 산업에서의 유망기술을 지식재산권과 연계, 대응한다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데 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특허 관련 빅데이터를 통해 지역 산업 특성에 맞는 탄소 중립 핵심기술 및 활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 특허청 관계자가 연사로 나서 △저탄소 모빌리티 및 수소에너지 지적 재산권(IP) 수립 전략 △탄소 중립 분야 기술혁신 촉진 심사개선안 △신규 지적 재산권 창출 및 연구·개발 기술이전 사례 등을 설명했다.

    대전상의 관계자는 “지난 3월 ‘탄소 중립기본법’ 시행 이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대한 기업들의 대응전략이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