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比 280명↓…위중증 10명·사망자 6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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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충북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1676명보다 280명 적은 1396명이 발생했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청주 700명, 충주 235명, 제천 105명, 음성 85명, 진천 73명, 옥천 51명, 증평 42명, 단양 32명, 영동·보은 각 27명, 괴산 19명 등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53만 8858명, 청주 29만 7165명, 충주 6만 9696명, 제천 4만 2424명 등이다.

    입원환자는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81명이며, 이 중 10명은 위중증 환자이다.

    재택 치료자는 8148명(일반 7540명, 집중 608명)이며, 생활치료센터 입원환자는 없다.

    지역별 사망자는 청주2, 제천2, 영동1, 진천1 등 6명(90대 3명, 80대 1명, 70대 1명, 50대 1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도내 누적 사망자는 705명으로 늘었다.

    한편 이날 코로나19 백신 3차 예방접종률은 68.7%, 4차 8.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