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309명·아산 144명·서산 88명·논산 65명·당진 63명 등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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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이자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인 지난 8일 충남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06명이 신규 발생해 1000명 아래로 떨어졌다.도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천안 309명을 비롯해 공주 33명, 보령 31명, 아산 144명, 서산 88명, 논산 65명, 계룡 17명, 당진 63명, 금산 30명, 부여 15명, 서천 13명, 청양 9명, 홍성 42명, 예산 24명, 태안 23명 등 906명이 신규 확진됐다.집단감염 사례는 천안 소재 병원시설 관련 1명(누적 155명), 당진 소재 병원시설 관련 1명(누적 102명)이 추가 감염됐다.최근 일주일(5.2~8)간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2214명으로, 하루 평균 1745명으로 낮아졌다.최근 일주일간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은 41.5%로 여유가 있고, 60세 이상 확진자 비율은 23%, 60세 이상 추가 접종률은 90.7%를 기록했다.사망자가 많이 감소한 가운데 지난 8일 금산에서 1명이 추가 발생, 누적 사망자는 929명으로 증가했다.한편 충남 누적 확진자는 총 68만8416명, 격리 중 1만2214명, 격리해제 67만5273명, 사망 92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