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접종률 23%…3일 ‘사망자 발생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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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유행 중인 오미크론 새 변이 바이러스 ‘BA.2.12.1’의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국내 4만9064명, 충북에서 1876명이 각각 신규 확진됐다.

    도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청주 939명, 충주 273명, 제천 156명, 보은 45명, 옥천 105명, 영동 64명, 증평 40명, 진천 91명, 괴산 28명, 음성 112명, 단양 26명 등 총 1876명이 신규 확진됐다.

    최근 일주일(4.27~5.3)간 충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1404명으로 1629.1명으로 확인됐다.

    백신 4차 접종률은 23.3%로 10만98명이 접종을 마쳤으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충북 누적 확진자는 52만7710명, 입원 1만3113명, 퇴원 51만4597명, 사망 680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