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比 ‘213명↓’…충주 6만7천명·제천 4만1천명 ‘육박’청주 92명·충주 63명·제천 117명·진천 76명·음성 80명괴산 28명·보은 33명·옥천 65명·영동 38명·단양 17명·증평 4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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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213명 적은 652명이 발생하며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확진자는 청주 92명, 충주 63명, 제천 117명, 진천 76명, 음성 80명, 괴산 28명, 보은 33명, 옥천 65명, 영동 38명, 단양 17명, 증평 43명 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28만7514명, 충주 6만6837명, 제천 4만 999명, 진천 3만3792명, 음성 2만8354명, 괴산 9202명, 영동 1만1279명, 보은 8399명, 옥천 1만3197명, 증평 1만4766명, 단양 6616명 등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52만955명으로 치솟았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접종 완료자는 인구대비 1차 89.6%, 2차 88.7%, 3차  68.5%, 4차 4.4%이다. 

    이상반응 신고 건수는 화이자 접종 후 1건으로 누계 1만1763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