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명 무보수 명예직 시민과 소통 역할 '톡톡'
  • ▲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 30초의 기적 SNS 서포터즈단발대식을 하고 있다.ⓒ최민호 선거 캠프
    ▲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 30초의 기적 SNS 서포터즈단발대식을 하고 있다.ⓒ최민호 선거 캠프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30초의 기적 SNS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SNS 서포터즈단은 제4대 세종시장에 최민호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해 지지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구성해 올바른 정치풍토를 조성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20대부터 60대까지로 구성된 이들은 SNS상에서 후보자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후보자의 정책을 공유해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정치를 만들어가는데 참여하는 무보수 명예직이다.

    최 예비후보는 "영향력 있는 서포터즈로 성장해 세종의 정치를 바꾸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정치까지 바꾸는 미래적인 안목을 가지고 활동해 달라"고 주문했다.

    구우회 SNS서포터즈 총괄단장은 "그동안 세종시 정치 권력을 싹쓸이하다시피 민주당에 헌납해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전락했다"며 "이제는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고 윤석열 당선자의 정치 철학인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라도 최민호 후보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