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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 임직원들이 지난 8일 새봄을 맞아 ‘대청호오백리길’ 환경정비 활동을 개최했다.9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대전시민들의 식수원으로 특별한 관리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달부터 매월 둘째 금요일에 진행된다.공사 관계자는 “대청호오백리길은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만큼 환경을 잘 보전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앞서 지난 2월에는 지속가능한 발전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해 ESG 경영 실천 서약식을 진행한 바 있다.한편, 공사는 대청호오백리길이 대전의 생태테마 관광명소로 발돋움하기 위해 걷기축제, 오색 빛 호박 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지속해서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