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여군의 재난안전·일상회복 대책회의 장면.ⓒ충남 부여군
    ▲ 부여군의 재난안전·일상회복 대책회의 장면.ⓒ충남 부여군
    충남 부여군은 4일 민선 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부여공직자들과 군민 여러분이 함께 이룬 결과물이다. 

    공약 이행 비율은 95.65%로 전국 평균 71.72%보다 23.93%p가 높은 수치이며, 전국 157개 시군 중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박정현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켜내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한 공직자들과 군정에 적극 협조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문가와 시민 활동가를 중심으로 평가단을 구성 해 지난 2월 14일부터 전국 226개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사업을 평가했다.

    한편 이번 평가에 충남 도내 15개 시·군 중 부여군을 비롯한 공주시, 아산시, 계룡시, 예산군 5곳이 최우수인 SA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