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상돈 시장이 29일 시청에서 열린 제7기 목천위생매립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촉식에서 한 위원에게 위촉장을 주고 있다.ⓒ천안시
    ▲ 박상돈 시장이 29일 시청에서 열린 제7기 목천위생매립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촉식에서 한 위원에게 위촉장을 주고 있다.ⓒ천안시
    충남 천안시가 29일 시청에서 제7기 목천위생매립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촉식을 열어 위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는 이날 기존 제6기 주민지원협의체 위원들의 임기가 오는 31일로 종료됨에 따라 제7기 주민지원협의체를 새롭게 구성해 위원 11명, 전문가 2명, 시의원 2명을 위촉했다.

    주민지원협의체는 다음달 1일부터 2024년 3월까지 매립시설 주변영향지역 주민 복리증진 및 환경상 영향조사를 위한 전문연구기관 선정 등을 맡게 된다. 

    박상돈 시장은 “주민지원협의체는 천안시와 상생 발전을 도모하며 주민 화합과 소통에 앞장서서 주변 지역 주민 전체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주민지원협의체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