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28만명 ‘돌파’·충주 3만7천명 ‘육박’·제천 2만명 ‘돌파’ 청주 1714명·충주 973명·제천 417명·진천 612명·음성 431명괴산 225명·보은 198명·옥천 340명·영동 225명·단양 176명·증평 3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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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청주와 충주를 중심으로 11개 전 시·군에서 5661명이 속출하며 전날에 비해 확산세가 다소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확진자는 청주 1714명, 충주 973명, 제천 417명, 진천 612명, 음성 431명, 괴산 225명, 보은 198명, 옥천 340명, 영동 225명, 단양 176명, 증평 350명 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15만6991명, 충주 3만6956명, 제천 2만260명, 진천 2만192명, 음성 1만6022명, 괴산 5369명, 영동 5343명, 보은 4066명, 옥천 6724명, 증평 8579명, 단양 3803명 등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28만4305명으로 치솟았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자는 인구대비 67.0%, 접종대상자(12세 이상 73.1%) 대비 79.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