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27만명 ‘돌파’·충주 3만6천명 ‘육박’·제천 2만명 ‘육박’ 청주 1947명·충주 2101명·제천 536명·진천 932명·음성 959명괴산 280명·보은 251명·옥천 491명·영동 240명·단양 198명·증평 620명
  • ▲ 청주 보건소 선별진료소.ⓒ청주시
    ▲ 청주 보건소 선별진료소.ⓒ청주시
    2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청주와 충주를 중심으로 11개 전 시·군에서 8555명이 속출하며 확산세를 다시 키워가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확진자는 청주 1947명, 충주 2101명, 제천 536명, 진천 932명, 음성 959명, 괴산 280명, 보은 251명, 옥천 491명, 영동 240명, 단양 198명, 증평 620명 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14만8097명, 충주 3만5982명, 제천 1만9023명, 진천 1만9538명, 음성 1만5586명, 괴산 5146명, 영동 5120명, 보은 3847명, 옥천 6380명, 증평 8230명, 단양 3608명 등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27만557명으로 불어났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자는 인구대비 66.9%, 접종대상자(12세 이상 73.0%) 대비 78.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