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4만4745명…청주 8만명·제천 9천명 ‘육박’·충주 2만명 ‘돌파’청주 2050명·충주 1123명·제천 218명·진천 607명·음성 508명 괴산 249명·보은 165명·옥천 323명·영동 234명·단양 97명·증평 387명
  • ▲ 청주 선별진료소.ⓒ청주시
    ▲ 청주 선별진료소.ⓒ청주시
    1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청주와 충주를 중심으로 11개 전 시·군에서 5961명이 발생하며 확산세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확진자는 청주 2050명, 충주 1123명, 제천 218명, 진천 607명, 음성 508명, 괴산 249명, 보은 165명, 옥천 323명, 영동 234명, 단양 97명, 증평 387명 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7만8485명, 충주 2만24명, 제천 8557명, 진천 1만1909명, 음성 8754명, 괴산 2685명, 영동 3134명, 보은 1944명, 옥천 3325명, 증평 4095명, 단양 1833명 등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14만4745명으로 불어났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자는 인구대비 66.1%, 접종대상자(18세 이상 76.6%) 대비 80.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