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누적 13만7천명 ‘육박’…청주 7만4687명·충주 1만8901명청주 2464명·충주 1117명·제천 401명·진천 663명·음성 370명괴산 144명·보은 76명·옥천 118명·영동 173명·단양 134명·증평 16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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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청주와 충주를 중심으로 11개 전 시·군에서 5823명이 속출하며 방역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확진자는 청주 2464명, 충주 1117명, 제천 401명, 진천 663명, 음성 370명, 괴산 144명, 보은 76명, 옥천 118명, 영동 173명, 단양 134명, 증평 163명 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7만 4687명, 충주 1만8901명, 제천 8002명, 진천 1만1296명, 음성 8247명, 괴산 2436명, 영동 2901명, 보은 1779명, 옥천 3002명, 증평 3707명, 단양 1736명 등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13만6694명으로 불어났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자는 인구대비 65.9%, 접종대상자(18세 이상 76.4%) 대비 79.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