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누적 11만9천명 ‘돌파’…청주 6만4565명·충주 1만6708명청주 2355명·충주 1193명·제천 265명·진천 539명·음성 428명괴산 228명··보은 134명·옥천 257명·영동 200명·단양 60명·증평 37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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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청주와 충주를 중심으로 11개 전 시·군에서 6033명이 속출하며 동 시간대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확진자는 청주 2355명, 충주 1193명, 제천 265명, 진천 539명, 음성 428명, 괴산 228명, 보은 134명, 옥천 257명, 영동 200명, 단양 60명, 증평 374명 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6만4565명, 충주 1만6708명, 제천 6798명, 진천 1만41명, 음성 7397명, 괴산 2108명, 영동 2498명, 보은 1605명, 옥천 2621명, 증평 3239명, 단양 1422명 등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11만9002명으로 불어났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자는 인구대비 65.8%, 접종대상자(18세 이상 76.3%) 대비 79.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