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1410명·충주 805명·진천 395명·제천 313명
  • ▲ 충북 청주 상당보건소 선별진료소.ⓒ뉴데일리 D/B
    ▲ 충북 청주 상당보건소 선별진료소.ⓒ뉴데일리 D/B
    충북에서 6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892명이 무더기로 발생하며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청주 1410명을 비롯해 충주 805명, 제천 313명, 보은 64명, 옥천 116명, 영동 129명, 증평 156명, 진천 395명, 괴산 92명, 음성 332명, 단양 80명이 무더기로 발생하며 연일 최다 발생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청주 누적 확진자는 5만8080명, 충주 1만4730명, 제천 6068명, 보은 1413명, 옥천 2247명, 영동 2157명, 증평 2810명, 진천 9083명, 괴산 1717명, 음성 6652명, 단양 1269명으로 폭증하고 있다.

    충북에서 같은 시간대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일, 3~5일에 이어 가장 많은 확진자 수다.

    한편 충북 누적 확진자는 10만6223명, 사망 188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