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누적 4만6000명 ‘육박’…청주 누적 2만4000명 ‘돌파’청주 1111명·충주 300명·제천 105명·진천 204명·음성 112명 등
  • ▲ ⓒ음성군
    ▲ ⓒ음성군
    2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청주를 중심으로 11개 전 시·군에서 2014명이 속출하며 더블링 현상을 이어가고 있는 엄중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확진자는 청주 1111명, 충주 300명, 제천 105명, 진천 204명, 음성 112명, 괴산 41명, 보은 24명, 옥천 39명, 영동 42명, 단양 20명, 증평 16명 등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청주 2만4310명, 충주 6178명, 제천 2702명, 진천 4520명, 음성 3229명, 괴산 844명, 영동 845명, 보은 615명, 옥천 852명, 증평 1000명, 단양 504명 등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4만5599명으로 불어났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3차 접종자는 인구대비 63.0%, 접종대상자(18세 이상 73.0%) 대비 77.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