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01-21 14:10 | 수정 2022-01-23 18:46
세종시교육청은 설을 앞두고 21일까지 건설공사 임금 체불 여부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설 현장 근로자 임금과 장비임대료 체불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점검 대상은 시교육청이 발주한 집현유치원과 집현초등학교, 집현중학교 등 신축공사 현장 8곳이다.
점검은 하도급 대금과 자재·장비대금, 건설근로자 임금 등이다.
점검결과, 체불을 발생한 곳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이주희 행정지원과장은 "설 명절 전 공사대금을 조속히 지급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업체 근로자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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