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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 7억 지원

여성농업인 4400여명. 자부담 2만원 포함 연 19만원 지원

입력 2022-01-12 10:44 | 수정 2022-01-13 12:07

▲ 행복바우처 카드 사용 제한 업종.ⓒ뉴데일리 D/B

충북 충주시는 행복바우처 지원 사업으로 지역 여성농업인에게 7억48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12일 충주시에 따르면 시는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농업현장에서의 여성농업인 역할과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경제·사회적 지위향상 정책 등 전문 여성농업인 육성과 복지 향상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는 지역 여성농업인들의 문화 활동 기회 제공 등 복지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사업 일환으로 지역 여성농어업인 4400여 명에게 지원금 17만 원과 자부담 2만 원을 포함해 모두 19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하는 행복바우처 카드는 충북 도내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73세 미만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여성농어업인으로 해당되며, 농업법인 1년 이상 고용된 여성농업인도 신청이 가능하다.

다음달 1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고 오는 12월까지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전액 소멸된다.

골프장, 노래방, 약국, 병원 등 25개 업종을 포함한 의료, 유흥, 사행성 업종은 사용할 수 없다.

석미경 농정과장은 “문화 여건이 열악한 여성농어업인들에게 행복바우처 카드를 지급하여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며 “신청 가능한 모든 여성농어업인들은 기한 내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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