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효문화진흥원 임직원이 반부패 청렴 실천서약을 하고 있다.ⓒ한국효문화진흥원
    ▲ 한국효문화진흥원 임직원이 반부패 청렴 실천서약을 하고 있다.ⓒ한국효문화진흥원
    한국효문화진흥원은 5일 대전시가 실시한 2021년 자치구 및 공직 유관단체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020년부터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효문화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그동안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청렴 캠페인’, ‘청렴 시민감사관 운영’, ‘청렴 콘텐츠 공모전’ 등을 통해 청렴 문화 확산을 이해 기울인 다양한 노력의 결과다.

    문용훈 원장은 “효 문화 중심기관으로서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을 통해 효 문화 확산을 이끌어 가며, 시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관내 14개 유관기관의 청렴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1개 지표) 등 8개 지표를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