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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측부터) ‘백송’ 조성연 사무총장,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백송’ 송재윤 이사.ⓒ충북도교육청
사회복지법인 ‘백송’이 23일 충북도교육청을 방문해 김병우 교육감에게 초등학생 생활지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백송’은 2011년부터 가정 형편이 어려운 초등학생들에게 매년 생활지원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워진 경제 형편을 고려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도내 10개 시·군에서 선정된 초등학생 100명에게 1인당 20만 원씩 지급될 예정이다.김병우 교육감은 “사랑과 관심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초등학생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해마다 도움을 줘 감사하다”는 뜻을 백송 관계자들에게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