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행복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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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박무익)은 올해 행복도시 아이디어·제안 공모대회에서 방기성씨가 제안한 버스정류장 스마트 안내도우미가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방기성 씨가 제안한  버스정류장 스마트 안내도우미가 선정됐다.

    우수상은 원후종 씨가 제안한 스토리텔링 건물번호판 디자인과 김화중 씨의 환복용 피팅보드(fitting board)가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행복청은 이번 수상자게는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각 30만원, 장려상 각 20만원의 상금을 준다.

    김한수 행복청 기획조정관은 "선정된 제안들의 세부 실시계획을 마련해 주민편의가 더 높아질 수 있도록 건설과정에 담아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