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주간 968명 확진·日평균 138명…사망자도 급증
  • ▲ 백신 아스트라제네카.ⓒ뉴데일리 D/B
    ▲ 백신 아스트라제네카.ⓒ뉴데일리 D/B
    대전에서 밤사이 군인과 시장상인, 요양 시설, 학교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115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사망자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에서 최근 9명이 무더기로 목숨을 잃는 등 코로나 팬데믹 초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9일째 신규 확진자가 100명대의 고공행진이 이어지자 시민들은 대전시의 방역시스템이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2일 시에 따르면 11일 0시 기준 코로나 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18명에 이어 115명(대전 10027~10141번)이 발생했다.

    자치구별 확진자는 △서구 33명 △유성구 25명 △중구 22명 △동구 21명 △대덕구 14명 등이다.

    코로나19 확진자의 연령대는 △미취학 아동 7명 △취학아동 2명 △10대 9명 △20대 24명 △30대 12명 △40대 9명 △50대 10명 △60대 22명 △70대 11명 △80대 4명 △90대 4명 △100대 1명 등으로 나타났다.

    대전에서 최근 일주일(12월 5~11일)간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5일 106명 △6일 120명 △7일 185명 △ 8일 167명 △9일 157명 △10일 118명 △11일 115명 등 968명 확진됐다. 

    이는 하루 평균 138.3명이 발생한 것이다. 

    백신 예방 접종률은 10일 0시 기준 전체 인구 145만4011명 대비 1차 접종 118만917명(81.2%), 2차 접종 114만2424명 (78.6%), 3차 접종(부스터샷)은 13만5211명(9.3%)으로 집계됐다.

    한편, 대전의 위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28개) 가동률은 100% 포화상태가 지속되고 있으며, 위중증 환자 28명 중 수도권 이송 환자는 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