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중구청사.ⓒ중구
    ▲ 대전중구청사.ⓒ중구
    대전 중구는 9일 초등학교 졸업 드림스타트 18세대 가정에 가족사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구에 따르면 가족사진프로그램 지원은 초등학교 졸업을 추억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간직할 수 있도록 사진 촬영과 액자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분야의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올해 대상은 드림스타트 사례종결 대상인 초등 6학년 아동 가족 18세대이며, 연말까지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액자와 포켓 사진을 지원받는다.

    박용갑 구청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구 드림스타트는 0세(임신부 포함)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정을 대상으로 지역자원과 협력‧연계체계를 구축해 수요자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