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공유하기

로고

충남 전날 확진자 203명, 역대 최대 경신…지역사회 감염 비상

입력 2021-12-08 11:58 | 수정 2021-12-09 13:12

▲ ⓒ뉴데일리 D/B

충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연일 급증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하루 신규 확진자수로는 가장 많은 203명이 발생했다.

8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에서 천안 62명과 홍성 40명, 당진 25명, 보령 17명 등 모두 203명(1만3930~1만4132번)이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천안 확진자는 지역 노인요양시설과 유아보육시설, 남천안 노인요양원, PC 방, 관리형 독서실 등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홍성 확진자는 서울스포츠렉스 목욕장 관련, 확진자와 접촉해 집단으로 감염됐다.

60대 천안 확진자 등 47명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이처럼 감염경로가 전혀 모르는 깜깜이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지역사회에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들 확진자를 상대로 접촉자와 감염경로 등을 파악하는 역학 조사 중이다.

이로써 이날 0시 기준 충남도의 누적 확진자는 1만4132명으로 늘었다. 이 중 87명이 사망했다. 자가격리자는 7071명이다.
뉴데일리 댓글 운영정책

뉴데일리 경제

대구·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