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코로나 감염속도 ‘무섭다’…최근 1주간 1천명 감염·日평균 ‘142명’ 보령 김장모임·천안 소재 어린이집 집단감염 등 산발적 ‘확산세’
  • ▲ 충남도가 운영중인 공주 생활치료센터.ⓒ충남도
    ▲ 충남도가 운영중인 공주 생활치료센터.ⓒ충남도
    충남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0명이 무더기로 발생하며, 6일 총 확진자는 135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도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당진 19명, 보령 18명, 공주 9명, 천안 7명, 아산 3명, 서천 2명, 청양‧홍성 각 1명 등 60명이 추가 감염됐다.

    이날 확진자 중에는 보령에서 김장모임 집단감염 관련 40~70대 18명이 확진됐고, 천안에 있는 어린이집 3명(누적 33명), 그리고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에서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되는 등 산발적인 확산세를 나타냈다.

    또,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해외입국자, 타지감염 등 확산세가 이어졌다.

    최근 일주일(11월 30~12월 6일)간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000명이 발생해 하루 평균 142.85명이 감염되는 등 무서운 속도로 번지고 있다.

    충남 누적 확진자는 1만3929명(사망 87명), 자가 격리 6247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충남도의 백신 예방 접종률은 대상자 210만6946명 중 1차 접종 85.2%, 접종 완료 82.3%, 3차 접종 19만8384명이 접종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