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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내년 주요사업 국비 3조8644억…“대부분 반영”

트램건설 131억·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 100억 등 ‘증액’
유전자 기반 항체 신속제조 지원센터 구축 36억 등 신규 반영

입력 2021-12-03 22:17 | 수정 2021-12-05 21:00

▲ 3일 허태정 대전시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도 국비로 역대 최대인 3조8644억 원 확보 등으로 과학기술, SOC, 문화체육 분야 등 우리 시가 요구한 사업예산 대부분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대전시

대전시는 3일 2022년도 역대 최대인 국비 3조8644억 원의 확보함에 따라 과학기술, SOC, 문화체육 분야 등 우리 시가 요구한 사업예산 대부분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번 국비확보는 대덕 특구 재창조, 과학기술 연구·개발 투자, 4차산업혁명 기반 조성 등 과학수도 대전으로서의 위상 강화뿐만 아니라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 등 대전이 광역거점 도시로 발돋움하는 마중물이 될 전망이다.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된 지역 현안사업은 박병석 국회의장과 지역 국회의원들의 긴밀히 공조로 20개 사업 약 268억7400만 원을 국회 심의과정에서 증액하는 성과를 거뒀다. 

확보된 국비 예산은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131억 원) 등 도시철도와 연계한 철도 중심의 대중교통 구축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100억 원) △국립미술품수장보존센터 조성 설계비(10억 원) △베이스볼드림파크 조성사업비(50억 원)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사업비(30억 원) 등이 국회 증액 사업으로 반영됐다. 

신규 반영 사업은 △시장선도 K-sensor 기술개발사업(24억3000만 원) △유전자 기반 항체 신속제조 지원센터 구축(36억 3400만 원) △해외 수소 기반 대중교통 인프라 기술 개발사업(43억 원), △지방자치단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480억 원) △도심 속 푸른 물길 그린뉴딜프로젝트(52억 원) △대덕연구개발특구 완충 저류시설 설치(7억 원) △대전 UCLG세계총회 국제행사추진(20억 원) 등이 있다.

허태정 시장은 3일 시청에서 브리핑을 갖고 “내년부터는 코로나19를 넘어 미래 대전으로의 새로운 길을 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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