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11-29 16:27 | 수정 2021-11-30 11:01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9일 세종시 어진동 밀마루전망대를 방문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이길표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9일 세종시 밀마루 전망대를 찾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민들이 윤 후보를 보기 위해 북새통을 이뤘다.
윤 후보는 순식간에 많은 시민들이 몰려들자 밀마루 전망대를 서둘러 떠날 정도로 인기를 실감했다.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9일 세종시 어진동 밀마루전망대를 방문해 즉석 브리핑을 하고 있다.ⓒ이길표 기자
이날 세종을 찾은 윤 후보는 즉석 브리핑을 통해 “△세종시에 제2의 청와대 집무실 설치 법적 근거 마련 △세종 주변 지역에 과학기술단지를 육성해 우리나라 미래의 중심 신중부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9일 지지자와 함께 세종시 어진동 밀마루 전망대로 들어서고 있다.ⓒ이길표 기자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세종시 밀마루 전망대를 방문한데 이어 대전 유성구로 이동해 대덕연구단지에서 ‘청년과 함께! With 석열이형’ 토크 콘서트를 가졌다.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9일 세종시 어진동 밀마루전망대를 방문한 뒤 차량에 탑승해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이길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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