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시 국어 종료 후 답안지 마킹 등 부정행위 3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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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교육청은 18일 치러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결과 전체 수험응시생 4149명 중 11.5%(결시자 472명)의 결시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13.8%에 비해 다소 감소했다.

    이날 수능시험 과정에서 3명의 부정행위자를 적발됐다. 별도의 시험장에서는 1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렸다.

    5교시에는 7명의 유증상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부정행위자는 1교시 국어 종료 후 답안지를 마킹하다  적발됐고, 4교시 탐구 순서 문제를 바꿔 풀다가 적발되기도 했다.

    또 핸드폰을 소지하고 있다가 감독관에게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