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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내년 예산 6조 110억 편성…당초 예산比 5.5%↑

위드 코로나 적극 대응…지역경제회복·미래산업 투자·사회안전망 강화 중점

입력 2021-11-15 15:18 | 수정 2021-11-16 13:09

▲ 2022년 예산규모.ⓒ충북도

충북도 내년도 예산안은 6조 1610억 원으로 당초예산 보다 3228억 원(5.5%)이 증가한 규모로 편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위드코로나 사업 적극 발굴, 완전한 지역경제 역동성 회복 및 미래신성장 사업 집중투자, 지역 기반시설 확충정비, 그리고 포용적 사회안전망 강화 등에 중점을 뒀다.

지방세수입은 부동산 및 일상회복에 따른 경기회복 전망에 따라 올해 보다 2,968억원이 증가한 1조 6700억 원으로 추계했으며, 지방교부세도 올해보다 908억 원 증가한 7733억 원으로 편성했다. 

신성장산업 및 인력양성 분야 등 정부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응투자사업은 93건 643억 원이 편성됐으며, 예산에 포함되지 않은 국비  2167억 원이 추가로 직접투자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올해 1593억 대비 574억 원(36.0%)이 증액된 것으로 지역경제활성화 및 미래신성장 산업 고도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드(with) 코로나 시대와 발맞춰 각 중점투자분야 속에 도내 실정과 특성에 맞는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2억), 수출물류창고 지원(1억), 지역  생산품 애용운동 및 전통시장 라이브 커머스 지원(2억), 청주공항 국제선 신규취항 인센티브(3억), 방역체계 강화(180억) 등 28개 사업 272억 원을 신규 편성했다. 

신용식 도 기획관리실장은“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코로나19를 딛고 도민 모두가 온전한 일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적 재정과 건전재정 운용을 통해 경기회복의 뒷받침이 필요한 시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필수 수요를 최대한 반영해 편성한 만큼, 신속한 집행을 통해 도민이 빠르게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의회에 제출된 내년도 예산안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달 16일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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