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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는 10일 김인식 사장이 불시점검을 위해 충남 일원 공사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올해 6월부터 시행 중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5대 중점사항을 집중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김 시장은 불시점검을 통해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시스템 임시가설물 △추락 방지망 △안전난간 △방호시설 등의 안전시설△ 겨울철 화재 등의 재해 예방대책을 점검했다.김인식 사장은 “하반기 건설현장 산업재해율이 높은 만큼 공사 관계자 모두가 합심해서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