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이 확진자 등 확산세…누적 ‘2738명’
  • ▲ ⓒ뉴데일리 DB
    ▲ ⓒ뉴데일리 DB
    충남 천안시는 9일 아산 A 교회 집단발생 관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아산 A 교회 집단 발생 관련 확진자 3명, 가족 등 지역감염 6명, 감염경로 조사 중(자발적 검사) 4명, 다른 지역 확진자 4명(서울 노원‧강남구, 강원 속초, 충남 아산)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천안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738명, 격리 치료 358명, 격리해제 2370명, 사망 10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