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주간 확진자 535명…日평균 76.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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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명(지역감염 6명, 타지역 감염 3명, 감염경로 불분명 2명)이 추가 발생하며 지난 5일 총 확진자는 62명으로 폭증했다.

    도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으로 아산 4명, 서산 6명, 예산 1명 등 1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총 확진자는 62명으로 증가했다.

    충남에서 최근 일주일간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39명을 비롯해 △8월 31일 86명 △9월 1일 95명 △9월 2일 81명 △9월 3일 99명 △9월 4일 73명 △9월 5일 62명 등 535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루 평균 76.42명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기준을 초과한 인원이다.

    한편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7433명, 격리 치료 1103명, 사망 55명이다.